꿈꾸는 나무

교통카드 잔액조회, 버스카드 잔액조회

서울에 올라온지도 10년이 훌쩍 넘어오고 있는데.. 서울에 올라오긴 전 제가 사는 곳에는

일반적으로 버스를 타기 위해서

승차권을 구매해서 타거나 혹은 현금을 넣고 타는 것이 일반적이였으며.. 서울에 와서도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지하철을 이용할 때에도 일회용 승차권을 구매해서 탔던 기억이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나가는 것이 가깝지 않아서..

항상 마을버스를 타고 나간 후 지하철을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이로 인해 교통비도 두배 세베로

들어가서 경제적인 부담을 느낄 때도 많았는데..

아마도 저보다는 매일 교통편을 이용해야하는 영세업자들의 경우 더더욱 그러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는 순간 환승제도가 생겨나면서 버스에서 버스 혹은 지하철에서 버스 등과 같이 교차로

교통편을 이용해도 요금이 한 번뿐이 나가지 않게 되었는데..

처음 생겨날 때만 하더라도 보통 서울과 경기 인천과 같이 수도권 지역으로 환승제도가 활성화되었다면..

이제는 좀 더 나아가 우리나라 전체가 하나로 묶여서 어딜가나 환승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서.. 더욱 편리한 시대가 도래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오늘은 교통카드로 인기가 높은 티머니의 잔액을 조회하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첫번째는 집에서 가까운 지하철역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 곳에서 지하철 승차권을 판매하는 기계에

티머니를 올려놓으면 현재 금액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방법은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티머니 충전이 가능한데.. 충전이 가능한 만큼 현재잔액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점원에게 부탁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방법으로는 누구나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방법인데.. 스마트폰 어플 중

무료어플인 스마터치를 다운받아서 사용하면 되는데..

환경설정에서 NFC 기능을 활성화 시킨 후.. 티머니를 스마트폰 뒷면에 가져다 대시면 잔액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