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나무

아몬드 하루 섭취량 어느 정도일까?

한국인의 소득수준 향상으로 인해 먹고사는 문제에서 이제는 얼마나 건강하게 

살지에 대한 고민으로 넘어가고 있는데..

또한 생명공학의 발달로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나이들어서도 건강하게 살기 위해

먹는 것 하나도 건강을 챙기면서 드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견과류는

미국 타임지에서 뽑은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데..

견과류의 대표격인 아몬드의 경우 맛이 고소할 뿐 아니라 식감도 좋기 때문에 한 번 손이

가게 되면 멈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건강에 좋은 음식도 과량 먹게 되면 다양한 부작용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아몬드의 경우 과량 먹게 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몬드의 다양한 효능과

하루 적정 섭취량에 대해 알아볼께요..

우선 아몬드는 약간의 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으로 드시기 보다는 삶거나 볶아서

드시길 바랍니다..

아몬드는 비타민E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로 나이드신 어르신이 드시거나

기억력향상으로 수험생이 조금씩 간식으로 먹으면 도움됩니다..

그리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플라노이드 성분이 껍질부분에 다량함유 되어 있어서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피부미용은 물론 노화방지효과도 가지고 있으며..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이나 마그네슘, 인 성분도 풍부합니다.. 그리고 아몬들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은 포화지방 수치를 낮춰줌으로써 심장병예방에도 도움되는데.. 다만 아몬드의 칼로리는

상당히 높아서 100g당 597kcal입니다.. 이로 인해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은 하루에 5개에서 10개정도가

적당하며 일반적인 경우에는 15개에서 20개정도가 적당하다고 볼 수 있는데..

아몬드 뿐 아니라 다양한 견과류를 섞어서 하루에 28g정도 먹는 것도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